안녕하세요, 전주송천새마을금고입니다.
오늘의 알쓸신경 소식은 청년들을 위한 전월세 대출 지원상품에 대한 소식인데요^^
청년층의 주거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13개 은행(NH·국민·우리·신한·KEB·하나·기업·수협·대구·부산·경남·광주·전북·카카오)에서 5월 27일 월요일부터 상품 공급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청년 맞춤형 대출의 주요 내용으로는
소액 전월세 보증금, 월세자금, 기존 고금리 전환지원 등의 3종 상품을 1.1조원 규모로 공급하는 것이며, 지원대상은 부부합산 기준, 연 소득 7천만원 이하의 만 19세~34세에 해당하는 무주택 청년가구입니다.
대출한도는 전월세 보증금 7천만원(전세금의 90%까지), 월세 월 50만원(최대1,200만원)이며, 대환의 경우 기존 대출의 용도별 한도만큼 전환을 지원합니다.
대출금리는 전월세보증금은 2.8%내외, 월세자금은 2.6% 내외라고 하네요^^ 참고로 이는 일반 전세 대출금리(약3.5%)보다 낮은 수준입니다~ 게다가
중도상환수수료까지 면제라고 하니 참 좋네요^^
대한민국의 미래인 우리 청년들이 사회진출을 준비하거나 사회생활을 하면서 겪는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희망찬 소식입니다^^
그럼 이상으로 오늘의 경제뉴스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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